온라인건강상담
박자형
2003.01.28
접수
>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 어제 엄마 병원에 다녀 가셨지요 그전에 연락드려야 하는건데.. 엄마와 저와 싸인이 조금 어긋났습니다. > 그동안 크게 아팠던적은 없었구요 편두통도 약없이 이겨보려 노력한 탓에 5봉지만 먹었구요..(잘하고 있는건지) 다만 순간적으로 제가 하고 있는 일을 잊어버린다던지, 아찔한느낌(빈혈을느낄때처럼) 이런상태등은 없어지질 않네요. > 그리고 자다가 헛소리를 요즘들어서 또 부쩍 심하게 한데요..운다던가..(한동안 없었거든요) > 이런것들이 요즘 증상들인데 크게 불안을 느낄정도는 아닙니다. > 무척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구요 기분 좋게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 이모든게 교수님 덕택이 아닌가 싶은데..."감사합니다" > 설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그 정도로 어느 정도는 만족을 하고 있다니 안심은 되지만 저는 성이 차지를 않네요. 더 좋아지면 좋을텐데요. 어쨌든 편안하게 지내시고 새해에는 복도 듬뿍 받고 시간이 되면 외래에서 뵙기로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