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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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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저희 봉생병원은 고객 여러분을 최고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더 나은 진료서비스와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병원을 이용하시면서 겪으신 문제점이나 제안사항 또는 칭찬하시고 싶은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만접수합니다]

2020.07.14

완료

 

투석한지 7개월 접어든 혈액투석환자입니다 

처음에는 혈압도 180넘게까지 넘어가고해서

 혈액투석이 또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거기다 건체중을 맞추다 보니 투석후 담날 자고

일어 날때 넘 힘들어 애들 학교도 지각을 자주 

시키곤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리에 

부종이 생겨 건체중을 더 빼라고 하니 죽을것만 

같아 의사샘이랑 의논끝에 47.3에서 47.2. 47.1.47.0으로 

조금씩 빼보자고 하셨 습니다  그런데 오늘 투석후 몸무게가 47.0으로 

나와서 왜이렇게 됐냐고 하니 평상시 한번씩 덜 빠져서

자기가 추측후  몸무게를 줄여서 47.0으로됐다고 말하는겁니다 말하는것입니다

누누이 건체중을 47.0으로 했을때 넘힘들다고 얘기를

그렇게 하고 정한것을 무시하고 자기맘대로 셋팅한것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왜 의사샘이랑 의논한 체중을 

무시하고 자기맘대로 정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일주일에 3번가는 투석환자는 간호사와 아주 자주

대면해야하는데 자기불만이 있어도 참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불만을 얘기해야해서 이렇게

글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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