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저희 봉생병원은 고객 여러분을 최고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더 나은 진료서비스와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병원을 이용하시면서 겪으신 문제점이나 제안사항 또는 칭찬하시고 싶은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칭찬합니다]
2020.05.15
완료
1) 아시다시피, 차량은 잘 나가고 잘 서면 좋은차이듯이
병원 의사님들은 설명 잘해주고 치료 잘해주면 좋은 의사입니다
2) 더구나 이 가파른 삶에서 누군가가 진정어린 토론이나 충고까지 해준다면
그 진정어린 충고자가 의사님이라면 얼마나 고마운지 정작 의사님들은 잘 못느끼실텐데
3) 선천적으로 신경질적인 사람이 있듯이 선천적으로 진심어린 눈을 가진 분이 있습니다
처음뵐때부터 꾸밈없는 성의와 선천적인 진심이 사람을 안심케하고 편히 대화 할수있도록 했습니다
4) 의사님하고 무슨 대화며 토론이냐구요? ㅎ 그래도 모 대학병원 의사님보다는 아주 많은 환자와의 대화시간을 가지는
이분은 신장냇과 오준석 과장님 입니다
5) 어떨때는 화를 내십니다 " 그리 마음대로 할거면 수술하지 마세요" " 내말 안들으면 치료 안됩니다" 이게 토론이고 충고이며
이러한게 선천적인 진심입니다. 진정어린 눈으로 환자들을 대하는 오준석 과장님을 두번째 뵈었지만 참 고마웠습니다
6) " 저번때는 수술할끼라꼬 약을 몇개 뺏는데 이제 넣을께요" 아 좋지요, 고맙습니다. 그리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수술 안하고 버틸수있다면
그게 치료, 명의 그런 단어 아닐까요...
7) 일응, 의사님들은 일반적인 말을 합니다마는 환자들은 ' 나는 특별하다 ' 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게 놔둬도 책임 없을것을 굳이 환자의 그 특별하다는 생각을 깨어주는 것이 진심어린 의사님의 눈이며
8) 환자의견을 존중하다가도, 욱하며 토론하더라도, 이쯤에서 이런치료를 받게 하는것이 의사님의 자존심이며 존재가치라면
그분이 바로 제가 본 신장냇과 오준석 과장님의 모습일것입니다
9) 이 가파른 삶에서 비가 내리듯이 현실속 5월의 빗소리는 많은 것들을 창문에 그려 놓습니다.. 내 삶은 어떻게 전개될지..
삶이 얼마나 남았을지... 그리고 고마웠던 오과장님이 스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