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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9세가 된 제 아들이 일주일전에 발작이 일어나서 > > 처음엔 그냥 놀랜걸로 알고 병원에 안갔는데.. > > 두번째 발작을 해서 병원에 가니까 간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애가 첫번째 두번째 발작시 눈이 뒤집이고 침이 막 넘치도록 흐르고 사지가 부들부들 떨리고 입이 돌아가고 안면 근육이 흔들였다. 세번째 발작시는 병원에서 있었는데 눈도 충혈이되고..거품까지 물면서 많이 심했졌다..) > > 오른쪽 머리 뒷대퇴부위에 간질파가 감지됐다고 합니다. > > 이경우 완치가 가능한지..?? > > 병원에서는 약물로 60~70%정도 완치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 > 수술로는 완치가 얼마나 가능할까요? > > 그리고..발작하기 한달전에 > > 얘가 봉봉을 뛰다가 곤두박질쳐서..오른쪽 목쪽에 다치면서 서 머리를 봉봉 철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