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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딸딸이 엄마 입니다. > 큰애는 6살이예요. > 2002년 3월달에 처음 증상이 있었어요. > 저녁에 잠이든지 10분안에 아이에 한쪽눈이 계속해서 깜박깜박 빠르게 움직였어요. > 그때 저희부부는 아이를 안고서 지켜보았어요. > 대략 1분정도 지나서 멈췄고 아이가 눈을 떴을때 물어보았어요.우리아기 왜 눈을 깜박였어 생각나니 했더니 모른다고 했습니다. > 그 후로 4월달에 또한번 그랬습니다. > 아는분이 소아과의사시라 물어보았는데 피곤해서 그러는거라고 하더군요. > 미심적어 **의료원에 선생님께 보였습니다. > 뇌파검사,소아 상복부 초음파검사,혈액검사,소변검사를 했습니다. > 결과는 뇌파검사에서 간질파가 나왔는데 < 양성 로랜딕 간질>이라고 했습니다. > 그리곤 처방약을 지어주셨는데 아침 반알 저녁 한알 > 처방전 약을 먹고도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서 수소문끝에 여의도 성모병원 교수님께 갔더니 아무검사없이 을 처방받았습니다. > 맨 처음 반알부터 시작해서 또 그런현상이 일어나서 한알로늘리고 또 발견되서 한알반으로 선생님께 처방받았는데 11월23일부터 증상이나타나고 30일까지 이틀빼고 계속 나타납니다. > 증상은 잠이든지 20분안에 한쪽눈을 깜박일때가 있고 양쪽눈을 깜박일때가 있으며 손은 떨림과 까딱까딱을 반복합니다 > 선생님 어떠한 약을 먹어야 하는지,무슨검사를 해야하는지 자세한 답변좀 보내주세요. > 간질 전문 선생님을 찾아 > 가려해도 1차로는 않되고 예약도 한달에서 두달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아이에 증상이 조금씩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 11월 3일 아산병원에 예약했는데 봐야할지 **의료원에 다시가서 선생님께 아이에 약을 늘리든지 바꾸든지 해야할지 모릅니다. > 올해 아이에 증상이 있은후에 감기약도 복용하고 독감 예방 접종도 하고 질속에 변에있는 대장균이 검출되서 일주일간 약을 복용했습니다. > 아이에 증상을 얘기하고 처방한것들입니다. > > > 선생님 급함니다. > 도와주세요. > 만약 아이의 병이 양성 롤란딕 간질이라면 그리 걱정할 피료가 없으 것 같습니다. 정말로 맞다면 말이죠. 그러나 저로서는 확인을 할 방법이 없으니 일단 그 쪽으로 보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지요. 그리고 증상으로 보아 충분히 가능성도 있구요. 이런 경우 대개 처방을 할 수 있는 약물은 귀하께서도 말씀하신 트리렙탈이 가장 무난합니다. 그런데 먹자 마자 증상이 나타났다고 바꾼 것은 좀 성급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특히 저라면 페노바비탈은 처방을 하지 않을 것이구요.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기다리면서 서서히 증량을 하면 조절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지금 보면 미처 경과를 보기도 전에 그리고 효과를 검증하기도 전에 약을 바꾸어 버린 꼴이 되었죠. 그리고 다른 병이라면 그건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기는 곤란하구요. 조금 더 기다렸다 의료원 선생님을 만나 뵙든지 아니면 처음의 선생님을 다시 한 번 찾아 뵈면 어떨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