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의사선생님 제 말좀 들어봐주세요★★
2002.12.16
접수
> 저는 20살이던 2001년 9월에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 하다가 처음으로 발작을일으켜서 병원에도 입원해서.. 간질파를 잡으려구..뇌파검사기계를 머리에 24시간 동안 붙인상태루 한 일주일정두 있어두 간질파가 나오지 않아서..눈 양쪽에 길고 가는 바늘같은 것을 넣어두 그 간질파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근데 의사선생님은 간질증상이긴 한데. .확실한 물증? 같은게 없으시다구 말씀하셨습니다.. MRI찍어두 > 이상없구요..물론.. 한 2주정두 입원하고 퇴원했지만 지금두 약을 먹고 있습니다..그래서 지금은 3달전부턴가??.. > 별다른..발작을 보이지 않았는데요..또 추후에 어떠케 될지 모르구요..근데 제가 물어보려는것은 제가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선생님은 약을 적어두 2년반이상을 먹어야 한다는데.. 제가 군입대연기할상황이 아니라서 근데 저와 비슷한 경우의 환자를 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이 경우에 어떠케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재검받아 공익 혹은 면제로 바뀔수 있나요?? > ps.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과거에는 검사에서 반드시 이상이 나와야만 면제를 받든지 아니면 공익으로 빠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검사상 이상이 나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담당 선생님의 병사용 진단서와 약을 먹고 있다는 어떤 증거 예를 들면 혈액속 약물 농도 검사를 해서 이 소견을 같이 첨부하면 공익으로는 빠지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담당 선생님과 상의를 하시면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자문을 해 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