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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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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궁금합니다...

2002.12.15

접수

 
> 제동새은 5살때쯤 간질이 있었습니다.. > 그때 병원에서 뇌검사를 했을때는 아무이상이 없다고 했어요 > 그리고 지금은 고1이니까 늘 불안하기 했어도 괜찮을줄알았는데.. > 그동안은 아무이상이 없었구요 > > 근데 제 동생이 얼마전 부터 이상해졌어요.. > > > 2~3달 전부터는 자기가 이상하다면서.. 기억이 없다는 거예요.. > 오늘이 무슨요일인지 기억이 않난다고 하면서 > 아주 소소한걸 깜빡깜빡하는 눈치였어요.. > 눈여겨 보긴했지만 괜찮을꺼라 생각하고 지켜봤어요 > 그리고 한 1달 전에는 졸립다고 침대에 앉더니 > 엄마한테 헛소리를 했어요.. > 내일 학교를 가는날이냐고 걸레질하고있는 엄마한테 걸레보고 준비물이냐고요.. > 엄마는 너무 놀라서 왜그러냐고 자라고했죠... > 그리고 오늘은 제가 컴퓨터로 오락을 하는데 옆에서 제 허벅지를 꼭 붙잡고 쭈구리고 앉아서 잠깐 정신을 잃엇어요.. > 저는 오락을 하고 있어서 동생을 못보고 왜이러내고 하고있었거든요 > 근데 보니까 애가 눈이 풀려서 고개를 떨구고 있는거예요... > 분명 몸을 가누지 못하는 정신을 잃은 상태였어요 > > 요사이 벌써 두번씩이나 이렇게 정신이 나갔구요 > 자꾸 애가 까먹는거 같아요.... > 그리고 머리가 아프다고 자꾸 그러네요... > 몸이 어떠냐고 물어도 동생이 말을 잘안해줘요.. > 엄마도 걱정이되서 물어보면 본인은 왜그러냐고 괜찮다고만 그러네요... > 오늘도 너 아까 왜 그랬냐고 그러니까 자기가 어땠길래 그러냐고 신경질만 내고 .... 자기가 기억을 잃었다는걸 모르는건지....모를수도있는건가요???? > > 일단은 엄마가 동생을 병원을 데리고 가기로했어요... > > 제발 괜찮길 바라고 있는데요... > 어릴때처럼 다시 발작이나 하지는 않을지... > 어쩌죠?? > 일단 빨리 병원에 데려가는게 맞겠죠?? 간질로 인한 증상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당연히 병원으로 가야 하구요. 그리고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약도 당연히 복용을 해야 할 것 같구요. 우선은 진찰부터 받고 나서 궁금한 부분을 담당 선생님께 여쭈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한한 신경과 간질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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