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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 저는 21개월된 아이의 엄마입니다. > 제아이는 선천성 심장병으로 2번의 수술을 받고 지금 경과를 지켜보는 중입니다. > 몇일전에 갑자기 추운날 차를 타고 새벽에 나가다가 자는아이가 경기를 했습니다. > 제 기억으로는 눈이 한쪽으로 올라간상태이고 팔과 다리를 굽힌체로 떠는 증상이 보이며 거품도 아니고 위액같은 것을 토하며 입술이 실룩실룩거리는 증상이 한 30분가량 지속되었습니다. > 깨어서는 정상이구요 처음이었구요 > 제가 궁금한것은 > 1.간질과 열성경련의 차이점에 대하여 > 2.우리아이 증상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 > 3.간질은 유전이라는데 가족중에는 간질 병력이 없는데도 나타날수 있는지 > 4.열성경련은 환경에 민감하다던데 그래서 경련이 일어난것인지 > 5.경련시간이 길면 간질일 확률이 높닫던데 보통30정도의 경련도 열성경련일수 있는지 >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 > 1. 간질과 열성 경련에 대해서는 너무나 많이 다뤘던 내용인데요. 한 번 쭉 읽어 보시면 알 수 있을 것 같구요. 아니면 책을 한 번 사 보시던지요. 그러나 그 보다 중요한 것은 ㅇ귀하의 아이는 열성 경련이 아닐 거능성이 높아 보이므로 그 점은 생각을 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간질의 한 증상으로 보여지지만 일단 검사도 받아 보고 또 경과를 지켜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이 내용도 여러 번 언급된 내용이거든요. 유전이 아닌 경우가 더 많으니 생각을 잘 못 하고 계신 것 같군요. 4. 어떤 환경인지는 모르겠으나 환경과 그리 밀접한 관련은 없습니다.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5. 경련 시간의 짧고 긴 것이 간질이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기준은 아니므로 이 점도 잘 못 생각하고 계신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