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제가여 몇번 쓰러졌거든여...
2001.08.25
접수
>저는 작년 4월에 신검을 받았습니다... 답변 ; 질문이 좀 황당하네요. 도대체 어떤 병이길래 죽는다는 이야기를 했는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죽을 병에 걸렸는데 군대는 어찌 갑니까? 도저히 앞뒤가 맞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진단서를 끊어 갔으면 아마도 담당하시는 선생님이 상태를 잘 아실 것 같은데요... 또 이마를 6센티미터 정도 찢어질 정도로 다쳤다면 그 또한 굉장히 중요한 소견이구요. 일반적으로 객관적으로 이상 소견이 증명이 됐으면 군대를 면제 받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죽을 병에 걸렸다면서 군대를 간다고 하니 무슨 조언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9월 같으면 시간이 촉박한데요. 다시 한 번 담당 선생님을 찾아 뵙고 상담을 드리고 재검을 받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