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운전면허 취득
2001.08.29
접수
>저의 남편이 현재 간질입니다. 답변 : 이해하기 좀 힘들군요. 엄연히 법에도 나와 있는데 단순히 약을 먹는다는 이유 하나로 금지를 시키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저의 경우는 제가 진단서를 떼어 준 환자들 모두가 응시를 하여 면허증을 땄거든요. 아마도 담당자가 법 규정을 몰라서 생긴 문제로 봐 지는데요... 서구의 경우는 1년 6개월 동안의 간질 없는 기간이 인정되면 거의 면허증을 딸 수 있도록 해주고 있고, 국내의 경우는 2년이 지나면 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시도를 해 보시든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응시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