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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저희 장모님께서 오랫동안 허리와 목 통증으로 고생하셨거든요. 몇년전 목 ct 찍어보고 목에 담석이 생겼다며 수술도 안되고 어쩌고 하면서 그냥 조심하라고만 했다고 그로도군요(모 외과에서) 그러다 증세가 괜찮다가 아프다가 하다보니 어느덧 그러려니 하다가 최근 카이로프랙틱인가 하는 곳에서 검사(검사는 방사선 사진을 타 방사선과에서 찍음)하니 목뼈와 허리에 연골이 남아있지를 않다고 하는 군요. 정말 어찌해야 할지..지금도 어떤때는 잘 앉아계시고 교회도 잘나가시고 하다가 아픈시면 며칠을 누워계시곤 합니다. 치료나 수술의 방법은 없는지요(그 카이로프랙틱 병원에서는 수술은 방법이 없다고 했다는군요 , 더 악화되지 않게 관리만하고 효과는 보장할 순 없으나 연골재생의 가능성이 있는 약을 권하더군요.) 그리고 예방차원에서 가족들이 알아둬야할 것은 어떤게 있는지.. 큰 병원에서 더 정밀한 검사를 받아야 되는건아닌지 (사실 카이로프랙틱의원이라는 곳도 잘 몰라서 ..의보도 안되더군요..비싸고..)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답변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