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재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답변 : 좀 답답하군요. 지금의 의료 현실을 어떻게 알고 계신지 말입니다. 지금 처방전없이 약을 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요. 더군다나 일반 약도 아니고 이런 전문적인 약을 말입니다. 우선은 진단을 받게 하십시오. 아마도 약으로 잘 조절이 될 것도 같은데 우선은 검사를 해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병원에는 가지도 않고 고민만 하고 있으면 해답이 나올 리가 없지요. 달나라도 갔다 오는 세상인데 무슨 좋은 길이 있겠지요. 진심으로 그 분을 좋아하고 아낀다면 우선을 치료를 받게하고 그래서 잘 조절이 된다면 일을 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러지 않아도 고민 많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인데 거기다 해고까지 한다면 너무하지 않을까요? 그럴수록 더더욱 아껴주는 것이 사람의 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