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질문내용] 안녕하십니까. 올해 26인 청년입니다. 사실 제가 고민이 한가지 있어서 상담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쭉 몰랐는데 이 현상이 간질과 관련이 있는것 같아서요. 벌써 몇년되었는데.. 긴장이되는 상황이나 긴장하면 한 5초정도 얼굴근육이 오른쪽으로 조금 뒤틀리고 다리도 뒤틀리고 그럽니다. 어느정도 정신적으로 제어가 되기는 하는데 일단 시작되면 그 5초동안은 저두 어쩔수 없구요. 물론 다 기억나고 정신은 말짱한데 몸이 움직이는걸 제어할수가 없습니다. 요즘에는 운전하다가도 가끔 그럴려고 할때가 있습니다. 자꾸 이러니까 자신감도 없어지고 누구한테 말도 못하겠고 고민입니다. 제가 여지껏 상황조절을 잘해서 주위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못보았느니까 잘 모르고요 저만 알고 있거든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이거 고칠수 는 있나요? ================================================= [답변내용 고민만 한다고 해결이 되지는 않겠죠. 말씀을 하시는 것만 보아서는 반드시 간질이라고 단정을 짓지는 못하겠습니다. 아닐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일단은 신경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보지 않고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