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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사소한것에 너무 민감합니다 > > 좀 불빛이 반짝이는걸 잠시만보더라도 > > 그후에 아프지않을까 하는생각때문에 고민한답니다... > > 요즘엔 커피도 안마신답니다 > > 몸에 안좋다는말을듣구여 > > 너무 사소한일에 고민을하는것같은데 > > 좀 힘좀주세여..선생님 > > 너무 지나친것같ㅊ아서여 > > 어느정도로 반짝이는걸 보아야 > > 아픈가여? > > 아프지않고싶어서 이런글을 올립니다 > > 지금은 왠지 머리가 띵하내여.. > > 이것도 아퍼서 이러는건가여? > > 내가 신경을 많이섯는데.. > > 혹시나아프지않을까해서... > > 조언 부탁합니다 선생님 > > 제말은 불빛이 반짝이는걸 보면 아프다해서 > > 그런일에 민감해서 이럽니다 좀 뜬금 없는 얘기라 무슨 말을 쓰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아니면 무슨 병인지를 말씀을 해 주셔야지요. 편두통의 경우도 햇빛을 보면 머리가 아플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아주 강렬한 불빛등은 일부 간질에서 발작을 유발시키기도 하구요. 편두통이라면 치료를 받으면 될 것이고 간질이라면 약을 잘 먹어서 잘 조절이 되는 상황이라면 그러한 환경에 노출이 되어도 대개는 아무런 일이 일어 나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