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 저희 오빠가 간질입니다. > 고등학교때 스트레스 때문에 조금 발작하고는..약을 꾸준히 먹으면서 괜찮았었습니다. > 그런데 군대 다녀오구부터...집안문제도 있고...학교에 적응하는데도 문제가 있고 해서 힘들었는지... > 자꾸 발작을 해서...휴학을 하고 집에 들어왓습니다 > 집에서 쉬니깐 안정이 되서 그런지 발작횟수도 줄었구.. > 발작은 심한 정도는 아니구...곧 정신을 차리곤 했지만.. > 어쨌든 신경을 쓰면 발작을 하곤 하니깐 사회생활이 어려운 상태였지요 > 근데 그저께부터 갑자기 심해져서... > 세네시간에 한번씩...자다가도...심하게 전신발작을 합니다. > 그 정도로 심하게 그러진 않았는데...전신이 다 아주 심하게요...그리고는..발작후엔...자꾸만 일어나서 답답하다고돌아다니려고 하는데...몸이 말을 안 들으니깐...자꾸 넘어져서 다치고 그래서 그것도 걱정이구여...그때도 뭐..제정신은 아닙니다...밥도 못먹고...잠도 제대로 못자구... > 영양주사맞고.... > 발작하는 것도...아주 심합니다. 얼굴이 새파랗게 죽구요. > 혀를 깨물어서...피도 많이 났구요... > 그리구 원래, 한번 발작하면..한참은 또 괜찮구 그랬는데... > 그렇게 하루에도 몇번씩 심하게 그러니 본인도 너무 힘들고 식구들도 심란합니다. > 어째서 이렇게 갑자기 심해지는 것인지... >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어째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