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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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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택이가 간질인가여?

200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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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가 2살때 여름이었습니다. 답변 : 그런데요. 제가 뭘 어떻게 도와드리죠? 무조건 도와달라고 하시니 말입니다. 지금은 차분히 기다려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 때 있었던 증상이 단순한 열성경련이라면 앞으로 다시 그러한 증상이 있다 하더라도 결국은 없어지겠죠. 그러니 걱정할 필요가 없죠. 그리고 간질의 한 증상으로 나타났다면 이 때까지 잠잠한 것으로 보아 나았던지 아니면 아주 가벼운 간질의 한 종류이던지 그렇겠죠. 그렇다면 경과를 지켜 보다가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대처를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아무런 일도 없는데 걱정만 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좋아질 것도 아니구요. 현제로서는 아무 것도 할 게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그 보다 더한 고통과 어려움도 많이들 겪고 있지요. 그렇다고 미리부터 그걸 걱정하는 것은 현명한 처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미리 대비를 해야 할 게 있다면 해야 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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