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길을 가르쳐 주세요
2002.08.28
접수
> 55개월된 남자아입니다. 외삼촌이 간질을 합니다. 답변 : 글쎄요. 이런 식의 질문은 답하기가 아주 곤란합니다. 지금 간질로 확진된 것도 아니고 검사 소견이 나온 것도 아니고 이제 막 진찰을 받으려 대기 중인데 제가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일단 검사 결과를 지켜 보시고 결과가 나오면 그에 따라 담당 선생님과 상의를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그 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치료 및 예후 등이 결정되니까요. 그리고 담당 선생님께 구체적으로 궁금한 것을 여쭈어 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그냥 무얼 알고 있어야 되느냐 식의 질문에 대해 제가 어떻게 답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일단 지켜 보시고 담당 선생님께 자세히 여쭈어 본다음 그래도 궁금하신 게 있으면 그 때 구체적으로 질문을 해 주십시오. 그리고 아이가 발작을 할 때 그와 같은 행동은 아주 좋지 않으니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차라리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두느니보다 더 안 좋다고 볼 수 잇습니다. 그리고 간질에 대한 간단한 안내 및 대처 방법등에 궁금하시면 이 사이트의 운영자께 요청을 하시면 아마도 소책자를 보내드릴 것입니다. 간질에 대한 대처 방법등에 대한 질문은 너무나도 많이 들어와서 이제는 자세히 답하기가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