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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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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저희 봉생병원은 고객 여러분을 최고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더 나은 진료서비스와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병원을 이용하시면서 겪으신 문제점이나 제안사항 또는 칭찬하시고 싶은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칭찬합니다]

2021.01.30

완료

 

안녕하세요.김태연입니다. 

21년1월말 수술 받았습니다.  

 

산부인과 박종훈선생님!!!!!

정말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혼에 출산경험 없는 저에게 많은 상황 배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제가 간호학과 학생이라는 이유로,,,,,

(아직 반쪽밖에 없는 지식을 가진 저에게) 많은 부연 설명 해주심에 정말 고마웠습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저같이 아직 다~~모르는 학생들은 자기가 아는 범위 내에서 생각하느라 정말 힘들거든요^^;

 

선생님의 깔끔 + 단백한 설명과 앞으로의 치료 방향을 알려줄 때, 꼭 잘 따라서 치료 받고 건강해지고 싶다는 결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야 저도 선생님처럼 아픈사람 돌봐주는 의료인이 되지 않을까요~~~~?ㅎㅎㅎ

 

아무튼,, 지나간 일에 마음두지 않는편이라서~~~ 뭐 이제 또 잘 관리하고 건강하게 잘 살아가면 되겠죠^_^ 

 

감사합니다!

 

+plus,

+71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생님들

여러 병동 실습다녔지만, 선생님들처럼 한명 한명 빠르고 친절하게 보살펴 주시는 분들 정말 없습니다.

특히,,,,(이름이 정확하지 않지만 나이트때 김단비?선생님?) iv한번에 다 잡아주고, 새벽마다 괜찮냐 물어봐주고!!!

끙끙 아파하던 저에게 진짜 감사했어요.

 

71병동 선생님들로인해서 봉생병원에 와서 꼭 다시 입원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아프면 안되겠지만!!)

 

저 원래 되게 웃음 많은 사람인데 아파서 도저히 웃을 수 없었던 점,,양해부탁드립니다.

이 자리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해드립니다!!!!

이름은 몰라 언급하지 못한 선생님들 2명이나 계신데,,,,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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