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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제 동생이 간질을 앓고 있는데요. > 나이는 25세이고, 정신지체아입니다.. 간질이 발병한지가 한7년정도 되었는데요..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갑자기 시작되었구요... 지금도 영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치료가 잘안되고 있습니다. 한두달전까지는 한달에 한두번씩 발작이 있었는데, 지금은 하루에도 몇번씩 쓰러지곤 합니다. > 빈도는 잦지만 발작의 증세는 잠깐잠깐 의식이 없는 정도이 구요.. 가족들 생각으로는 병원에서도 이약저약 다 해보고 있는데도 요즘 들어서 자꾸 심해지는것 같아서 마음이 불안합니다.. 담당선생님께서도 자주 깜박깜박 정신을 잃는건 안좋은 증세라고만 하신다는데요. (이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약때문인가요? 간질이 심해져서 그런가요? ) > > 그래서 미건, 세라젬같은 의료기가 간질에도 도움이 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의료기를 구입할까 생각중인데요.. 선생님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치료나 도움을 될까요? >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아마도 심한 난치성 간질로 보입니다. 그래서 한 번씩 깜박깜박하는 증상도 나나타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절대로 그와 같은 기기를 믿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아주 단환 저의 입장입니다. 그런 기기에 속은 사람을 한 두번 본게 아니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의학적으로도 도저히 말이 안되구요. 만약 그와 같은 기기가 정말로 도움이 된다면 아마도 그 기기는 인류 역사상 획기적인 발명품이 될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간질 전문 선생님께 진료를 받는 것이 그래도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