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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자세한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가지 착각이 있으신것 같아서 다시 질문드리는데요 > > >1.간질이라는 병은 꼭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거의 99%의 환자가 증상이 없을 때 검사를 하며 > >아주 특별한 목적으로만 입원을 시켜서 발작을 하는 동안 > >에 검사를 하기는 합니다. 증상으로 보아 간질은 맞아 보이>므로 가장 기본적인 검사인 뇌파 및 MRI검사는 꼭 받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간질 전문 클리닉에서 진찰을 받은 >후 말입니다. > > 저는 물론 검사를 받았고 병원에 다닙니다 > 질문은 유전이 아니라 하시니 정말 안심이 되지만 그래도 가족들에게 말해야겠지요 > 그래서 오빠가 걱정이 많이될것 같아서 조카를 미리 검사하면 나타날수 있는지 물어본 겁니다 꼭 검살하겠다는건 아니구요 > 전 안심이되지만 뜻밖에 이런 말을 들으면 오빠로서는 계속 불안할테니까요 > 혹시나해서 질문드린겁니다 4번질문도 그런거고요 > 전나름대로 잘극복?하고있어요 공포에대해선... > 죄송하지만 다시한번 답해주세요 > > 만약에 어떤 사람이 간질이고 유전성이 겁이 나서 그 조카까지 검사를 해야 한다면 이 세상에 검사를 받을 받을 필요가 없는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있겠습니까? 조카도 받아야 한다면 형제 자매 아니 부모 자식 모두가 다 검사를 받아야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