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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종으로 인한 간질
2001.09.21
접수
지난 95년 4월 1670g의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트에서 2주 정도지나 세균이 감염되어 뇌수종의 진단을 받고 치료하던중 뇌척수를 빼어내기위해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후 증상이 나타 나지않다가 다시 우유를 뿜어내기 시작하여 진단을 받아본 결과 밸브가 막혀 재수술을 돌전에 받았습니다. 우측편마비 진단을 받고 재활 치료를 시작하였으며 경기라는 것을 모르고 지내다가 2000년 8월 24일 처음 눈이 오른쪽으로 쏠리 면서 팔과 다리다리가 떨리는 경련을 일으켜 약물 치료를 처음 받았으나 그후 괜찮겠지하고 아무런 조치도 하지않았습니다. 그후 10월 다시 재발하자 신경과에 치료를 의뢰 약물 투여에 드어 갔으나 12월 다시재발 성분도 병원을 찾아 손병희과장님의 친절한 상담을 통해 앞의 처방은 전혀 맞지 않는 처방이라 새로운 약을 투여하였으나 지난 5월 13일 다시재발 하였습니다. 피검사를 하였으나 별이상이 나타나지 않아 다시 재투약을 했으나 7월1일 다시 재발 약의 농도를 올려 투약 9월 18일 다시 재발 CT 촬영도 해보았으나 별이상 징후를 발견 못했고 피검사도 별이상이없어 다시 약을 한가지 바꿔 투약을 시작 했습니다. 사전 징후로는 신경질적이며 짜증을 많이 내고 식사량이 급격히 떨어 지면서 잠도 예민해 수면시간이 줄어들면서 발병전 잠(낮잠포함)을 1시간 정도 잔후 일어나 구토 증상을 보이다가 구토를 조금 한뒤부터 경련이 우측 팔부터 시작되어 의식이 혼미해져 119 구급차로 병원으로가 아티반인가하는 약물을 링거를 통해 주사하면 진정되곤 하는데 횟수가 6회를 지나면서 계속 조금씩 달라 지는 것 같습니다. 9월 20일 부터 오르필 시럽 5ml, 트리렙탈 필림코팅정300mg 1정, 토파맥스 25mg 1정(1주일후 50mg 투약)을 하기로 처방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우측 편마비인 아들은 체중 19.5키로 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어떤 검사를 통해 좀더 낳아 질 수는 없겠는 지요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