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36개월 남자아기의 아빠입니다. 아기는 16개월 이후부텅 감기만 하면 고열과 함께 경기를 합니다. 처음 경기때에는 한번의 경기후 열을 잡으면 아무련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병원의 뇌파검사, 뇌수막염검사, 혈액검사등이 정상이었습니다. 처음의 열경기후에는 6개월 주기로 감기에 따른 고열과 경기를 합니다. 30개월이후에는 경기의 회수가 한차례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두번정도는 합니다. 이때도 대학병원에서 뇌파검사, 초음파심전도 검사 등을 실시하였으나, 간질에 대한 담당의사 소견은 정상이였습니다. 최근에 부모앞장에서 한의원을 방문하였는데, 의사 소견이 간질이라는 소견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차후에 MRI 검사를 한번 받아볼 생각입니다. 소아의 고열에 의한 경련인지, 경련의 예비신호로 고열인지 지금은 혼돈이 생깁니다. MRI 검사등 간질에 대한 정확한 해독 및 판명을 내릴 수 있는 검사등을 알고 싶읍니다. 노 순기 박사님 등 여러 박사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기의 건강을 생각하는 아빠가 두서 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좋은 정확한 정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