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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걱정이 됩니다
200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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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남편은 43살입니다. 이런 증상이 처음에는 중학교 2학년때 철봉에 매달려 놀고 있는데 친구가 던진 돌맹이가 날아와서 팔뒤꿈치를 맞았는데 정신이 아득해지는 기분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잊고 지냈는데 24살이 되던해와 28살에 한번 30에,그리고 38,살에 40에 한번 요즈음 5월과열흘전에 한번 그랬습니다. 증상을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배가 싸르르하니 아프면 (본인은 아또 그증상이 오는구나하고 느낀답니다.)서 식은땀이 나고 쩔쩔매는 시간이 약 5분에서 15분가량 됩니다. 제가 옆에서 지켜본바로는 의식을 잃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난 40살에 있었던 경험으로는 운전중 의식을 잠깐잃어서 차를 정차하고 내린후에 쓰러져버렸다고 합니다 왜 이런 증상 들이 나타나는 걸 까요 너무나 답답합니다.왜 세월이 갈수록 횟수가 빈번해 지는지도 .... 그리고 저의 남편의 바로 윗형님께서 7년전 뇌종양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이것도 가족력과도 관계가 있는것인가요? 어떤 전문의를 찾아서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도움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