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조카가 간질입니다..
2002.01.09
접수
제 조카는 지금 만3살이 되었습니다... 간질로 판단한거는 작년이니깐 만 24주가 조금 지나서 병원가서 알게 되었지요.. 처음은 마니 심하지 않았지만,,요즘은 조카가 경기하는거 보면 제가 눈물 나올정도로 길게 갑니다.. 한번은 꽉막힌 고속도로에서 경기를 하는데...거의 5분정도했을정도였슴니다.. 의식을 못차리고...눈이 뒤집어 지고..몸이 차가워지고...몸이 굳더라구요.. 지금은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데... 자꾸 부작용이 생겨서 약을 바꾸고 있지요.. 지금의 부작용은 식욕을 억제못한다는 거죠.. 그리고... 언어장애도 생긴거 같습니다...행동발달장애라구 하는게 맞겠군요.. 밑에 동생이 있는데요.. 그 동생보다 말을 더 못합니다.. 발음이 부정확하구... 지금 할수있는 단어는.. 고작.. 부정확하게 고모, 엄마, 아빠 할매, 이게 답니다.. 그러나 행동이 더디거나..어리숙한건 없는데... 잠깐잠깐 정신이 멍하게 깜빡깜빡하구... 그렇네요... 병원에서 뇌파검사를 받은결과는 어느약이 조카한테 맞는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 바꿔야 된다구 하더라구요... 경기를 할때....병원가도 아무조치를 안치해 주기때문에.. 요즘은 경기를 해도 병원에 가지 않구.. 그냥 수지침으로... 손끝과 발끝을 다 따주고.. 따뜻하게 해주고 안고 있는게 답니다... 그나마...좀 길게 갈때는 병원으로 달려가지요.... 집에서는...발달과정에 문제가 생길까봐...장애아들만 교육하는곳으로 보내려구 하는데... 언어나 행동에 있어서... 간질때문에 그런건지 궁금하구요..----------------------------> 질문 과연 커서도 언어장애가 생길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그리고 약물치료를 해서 치료가 가능한지도... -----------------> 질문 경기 회수는 ....많을때는 한달에 3번정도 할때도 있구요... 그렇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