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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된딸아이가두번째경기를 했는데요.
2002.01.20
접수
저희아이는 발육이미숙하고 정신지체3급입니다.생긴것도 부모를 닯지 않아서 어려서부터 큰병원에서 검사를 많이 받았습니다. 별 특별한 이상이 없어서 그냥 돌연변이겠다고 하더군요. 이상하게 생긴것은 아니고 이국적으로 예뻐요. 작년 9월에 처음으로 낮잠자다가 10분간 경기했어요. 열은 없구요. 온몸이 경직되고 숨을 못 쉬다시피 크윽거리구요. 경기후에는 1시간쯤 죽어라고 울었어요. 4살때 발육미숙으로 검사했던 결과와 이번에 검사한 결과를 비교하시더니(mri,뇌파,스펙트,염색체등) 비록 의학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정신지체등 정황증거로 볼때에 앞으로도 또 간질증상이 나타날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약은 나중에 한번더 하면 보자고 하셨기에 약을 복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이후에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정확히4달10일만에 두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