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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2000년 2월에 처음으로 경련을 했는데 그때 제일 처음 한 것을 놓치고 두번째에 조대병원에 가서 치료를 시작하고 3월부터 시작을 했고 2001년 12월 24일까지 한번도 재발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 12월 24일 새벽에 의식은 있었는데 또 경기를 했습니다. 병원에 바로 가서 알아봤더니 전신발작에서 부분발작으로 양상이 또 나타난것이라고 했고 뇌파검사도 했는데 전신발작증세도 있지만 중앙우축으로 부분발작의 증상이 나타난다고하더군요.약을 바꾸고 했는데 아직까지 별일 없습니다. 하지만 예후가 너무 걱정입니다. 만약에 다시 발작을 한다면 그땐 정말 좋지 않은 결과를 예상해야 하나요? 그리고 다시 약을 2년을 복용하고 발작이 없으면 예후가 좋은거인지요. 그리고 발작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너무 걱정이 되어서 아이를 아무것도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스트레스 받을까봐서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