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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는 만5세인 여자아이입니다..그동안의 증세는 이렇습니다. 2000.9월 : 잠든지 얼마후 기침과 함께 구토를 하고, 시선이 위쪽을 향한후 반응이 없음...응급실로 가는중 차안에서 온몸을 떠는 발작을 하고 진정제를 맞은후 가라앉음(약15분)...참고로 친정아버지상중으로 애가 많이 피로하고 많이 놀란듯,, 2001.5월 : 새벽에 이불에 엎드려있는 채로 구토를 하고 서서히 시선을 위쪽을 향하면서 의식이 없는채로 잠시 손을 떰(2분) ---가까운 대학병원에서 mri와 뇌파를 찍었으나 이상이 없어 한번더 지켜보기로 함 2001.9월 : 자다가 구토하고 서서히 시선이 위쪽을 향하면서 반응이 없다가 잠이 든후 깨어선 멀쩡함(머리아프다는 소리를 잘함) 2001.11월 : 위와 증세가 동일 2001.12월 : 위와 같은증세에 대소변을 봄. ---뇌파촬영을 다시 하였으나 이상이 없었고 이때부터 오르필 아침,저녁으로 2cc씩 복용 2002. 1.14 : 무서운 꿈을 꾼듯 일어나 우는소리를 내다 눈이 차츰의식을 잃어가다 깨어남.. ---오르필 4cc씩 복용 2002.3.4 : 낮잠 자다 깬후 구토를 심하게하고 눈에 촛점이 없으며 대소변을 봄. 6시간동안 토하고 자고를 반복함 이상이 은이의 병력입니다.. 어제는 너무 답답해 결국 이렇게 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은이는 키가 조금 작다는거 말고는 모든건 정상입니다.(키도 비정상적이진 않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약을 복용하는데도 두번이나 경기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