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아래 질문한 내용을 읽어보니 저와 상황이 비슷하군요.. 저도 22살이고 법학과를 다니고 있어서 미래에 사시를 도전해볼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근데 군대는 어떻게 면제를 받았나요? 계속 쓰러지시는 지요? 전 뇌파검사에서 간질 파가 나왔는데 공익으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심한파가 아니라고하더라고요.. 이번에 규정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혹시 올해 검사를 받았는 지..? 그리고 간질 환자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기억력이 떨어진 다고 하던데 우리가 정말 건강한 사람도 어렵다는 그 시험을 볼 수있을까요? 제가 너무 나약한 말을 했나요,,, 전요즘 답답하고 두려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위로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