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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 2월26일날 질문을 드렸던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근데요 간기능을 저하시키는 다른 예는 뭐가 있는지 대충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술도 6개월 전에 끊었습니다.. 전엔 안그랬는데 알코올이 조금만들어가도 두드러기가 심하게 나서요,.,, 약때문인것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제가 4월 8일날 공익요원으로 훈련을 받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간질 환자가 공익요원으로 복무하는데는 이상이 없는건가요,, 전사실 제가 다니는 병원 선생님 말씀을 들었을때 면제를 받을 줄 알았는데 간질 파가 뇌파 검사상 나왔는데도 심하지 않다고 징집 의사 선생님께서 공익 대상자라고 하네요,, 물론 또 다시 쓰러지면 다시 재검을 신청하라고 하셨긴 하지만요.. 다시 쓰러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평소에도 어지럼증을 자주 느끼고 긴장하면 손이 쉽게 떨리긴 하지만요 오한도 들기도 하고요.. 이것도 간질 증상일 수 있지 않나요? 훈련을 잘 마칠 수 있을지 사실 불안합니다.. 저같은 간질증상이 미비할 경우 약으로 치료가 더어렵다느 데 정말인가요? 그럼 수술을 할 수밖에 엄는건지.. 가정 형편도 그렇고 뇌수술이 넘 겁나네요,, 제가 미리 오바하는 거겠죠..? 박사님 좋은 하루 되시고요 많은 환자들을 위해서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