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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뇌파검사상 오른쪽뇌에 간질파가 나와 데파킨을 (복용기간 8개월)조정해 하루 1500mg복용중 다시 경기를 해서 1600-1650mg으로 올려 피검사(혈중농도)하니 과다(거의두배)여서 다시1500mg으로 복용중 보름만에 다시 경기를했어요.데파킨양은 더이상 올릴수없어 테그레톨 cr정 200mg을 아침1정 저녘1정 복용하다 졸립고 하품이 심해(9일복용) 저녘에만1정복용하고있어요. 데파킨 한가지약으로만 치료가 안된다면 치료하기 힘든간질인지요? 강박증도 심한데 정신과계통으로 오는 가성간질일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궁굼해요.가성발작을 간질로 오진하여 평생 치료받는 불행한 환자도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 문의 합니다.손떨림과 구역질이 심한데 데파킨약을 줄여야 하는지요? 약이 맞지 않는지요? 가성발작 인지 알려면 어떤 검사가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