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궁금해요..좋은 답변 부탁해요
2002.06.30
접수
저는 26살 된 여자이구요 2주전부터 간질 판정을 받고 약을 먹고 있습니다. 경직을 일으킨건 2번이고 한달간격이며 자다가 팔다리에 경직이 왔으며 토했다고 합니다.. 이것 말고도 하루에 한번정도(한달전부터) 멍해질때가 있는데 이때는 정신이 있고 기억을 합니다..이건 15초정도인것 같구요 ..근데 누가 옆에서 질문을 하면 대답을 잘 못합니다. 어떤 질문이였는지는 멍한 느낌이 끝나고 난 뒤에는 잘 모르겠구요..의사선생님께선 이 느낌에 대해선 경직이 일어나기전에 생기는 현상일수도 있다며 별 언급을 하시지 않으셨구요..약을 먹은 후에는 일어나지 않았구요.. 이제 제가 궁금한것은 친적분 중에도 간질에 걸린 사람이 있는데 이런경우 제가 유전에 의한간질이 아닌지 그럴경우 내가 낳은 자식도 유전에 의해 간질이 되는건 아닌지 하는거예요..친적관계가 어떻게 되냐면요 -- 할아버지 동생(남)이 낳은 딸이 시집가서 낳은 아들이 간질이구요 -- 증조 할아버지 딸이 시집가서 낳은 아들이 장가 가서 낳은 딸이 간질이래요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