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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주시리라 믿고 상담 요청합니다 13살 남자아이로 작년 8월에 첨 발작을 발견하였고 새벽 6시경에 기지개를 켜는듯하다가 손을 머리 위로 한채 눈은 똑바로 고정되고 얼굴이 하얗게 되면서 이는 앙다물고 거품이 나오면서 울부짖는 소리를 내며 온 몸이 굳어지며 2,3분정도 경련을 한 후 소변을 싸면서 풀렸고 그대로 깊은 잠이 들였어요. 하루종일 두통에 힘들어하고 축 처졌어요 두번째 발작은 한달정도 뒤에 역시 새벽 4시경에 첨보다 조금 약한 경련을 했고 세번째는 올해 4월말경에 저녁 12시경에 얼굴에만 (눈이 고정되고 거품)경련을 해서 서울 s대 병원에서 6월10일에 뇌파검사 결과 이상은 없었고 선생님이 다시 발작이 있으면 내원하라고 했는데 6월13일에 지방을 다녀와서 피곤했던지 네번째 발작을 얼굴에만 있었고 의식은 조금 있었지만 본인은 전혀 기억을 못해요 병원에서 데파킨 크로노 라는 약을 처방해 주셨는데 부작용이 있다는 말에 넘 마음이 괴로와요 선생님 왜 그런지 이유도 모른채 뇌파도 이상없는데 약을 먹여야 하나요? 선생님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