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다시 한번 질문합니다.
2002.05.24
접수
지난번에 저희 딸애의 이야기로 질문을 드렸습니다. 95년 6월 15일생인 딸이 밤에 잠을 자다가 제가 딸애를 몸을 피고 자라고 흔드는 중 팔과 다리, 얼굴 일부분이 꼬이는 경련을 발견하고 서울대 병원에서 뇌파 검사를 받고 정상이라는 결과를 통보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추후 다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잘 살펴보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부모 심정에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를 가슴 졸이며 지켜보는 방법밖엔 없나요. 좀 더 경련 (간질)이 아니라는 확진을 받을 방법은 없나요? 이러다가 난치성 경련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닌지 너무 궁금합니다. 답 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