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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요
200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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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4살때 처음 쓰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때는 장거리 육상 선수였습니다.처음 중학교에 올라가서 1분정도 뛰고나니 갑자기 어지러워지면서 정신을 잃었습니다.그후로 3년동안 9번정도 쓰러졌습니다. 그냥 약 1분정도 정신만 잃는정도였습니다.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1년에 한번씩, 시기도 항상 여름전에 한번씩 쓰러졌구요.그래서 18살때 병원에 갔더니 소간질이라하더군요..약 1년정도 약을 먹었습니다. 근데 항상 몸이 힘들도 기운이 없고 또 쓰러지더라구요. 그래서 약을 먹었습니다. 지금은 한약을 먹고 있고요. 제 증상은 1년에 한번씩 꼭 여름전에 쓰러지구요, 어떤때는 그냥 1분정도 정신잃고 눈이 이상해진다고하고요, 더 심할땐 약간 팔이 곧는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주로 뛰어서 버스를 타거나 등산하면 쓰러집니다. 그래서 겁납니다. 1년만 약먹으면 낳을거라 했었는데...괜찮을까요?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