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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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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우리 아이는요?

200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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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아이는 4살겨울에 폐렴으로 입원후 퇴원한 그날 바로 경기를 했어요. 첨에 경기인지 뭔지도 몰라 아이가 축늘어지길래 119 아저씨들이 오실즈음 깨어나서 토하고 울고 그리고 병원으로 가서 관장하고, 다시 정신이 돌아와서 집으로 왔어요. 그리고 한달후 똑같은 증상이 나타났어요. 그래서 이건 이상하다 싶어서 큰 대학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지요. 하늘이 무너지는 날벼락같은 소리... 얼마나 울고 또 울었는지도 몰라요. 그리고, 지금까지... 벌써 2년째가 되어가는데 처음에 약을 먹은 해는 1년동안 3번정도 했는데, 올해들어와서는 벌써 한달에 몇번을 하는지 몰라요. 특이한 증상까지 동반합니다. 우리 아이는 낮에는 하지 않아요. 밤에 잘때만 나타나는 데요. 제가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낮에 놀이방에 가는데 요즘처럼 자주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날에는 그만둬야하는가 보다라는 생각이 넘 많이 들어요. 약을 여러개로 복용을 늘렸구요. 3번의 증상도 잘때 5-10초 정도 짧게 했어요. 대개는 잠든지 5분후에 나타나는데요. 요즘 나타나는 증상은 15-20분후에 숨도 쉬고 눈을 뜬채로 잠을 자면서 눈동자만 왔다갔다 합니다. 잠자기 바로전에 멍한 증상도 약간 보이고, 넘 두려워서 사실 살아있는것조차 자신이 없이 두렵고 무섭습니다. 그래서, 다른일은 아무것도 되질 않아요. 시댁 식구 생일도 못챙기고 직장에 아이문제에 아이만 괜찮으면 다 괜찮을것 같은데 아이가 아파서 그게 제일 가슴이 아프고 점점나아져가야 하는데 진전이 보이질 않아서 가슴이 아파요. 요즘은 매일 하는것 같아요. 약을 먹는데도 말이죠 도대체 뭐가 문제 인지.. 약이 안 맞아서 그러는 건가요?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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