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약은 잘 먹이고 있습니다.
2002.07.28
접수
잘 다녀 왔습니다. 오는 길에 차가 좀 밀려서 오래 걸렸지만 박사님 뵙고 나니까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습니다. 사실 그동안 아이생각에 마음이 불안해서 항상 아이옆에만 있을려고 하고 잠도 아이옆에서만 자고 깊은잠을 잘 수도 없었는데 제발 이번약은 부작용이 없었으면 하는 깊은 바램 입니다. 뇌파검사에서 그렇게 파가 많이 나올줄이야 사실 너무 놀라서 할 말을 잊었었지요. 약은 잘 먹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무척 덥네요.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