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응급실 환자의 경우 다른 병원에서의 진단서가 쓸모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다른병원의 진단서 및 진단명을 보여 드리려고 했으나 봉생병원의 것이 없으면 효력이 없다고 하셔서 보여줄 기회 조차 없었습니다 

응급실은 급한 환자를 치료하는 곳이고 자신의 병원 환자만 오는 곳이 아닌데 다른 병원의 진단서 자체의 효력을 무시한다면 어떻게 진료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진료오는 환자는 모두 시간이 1시간 넘게 걸린다고 거의 다 돌려보냈는데 정말 응급실에 환자가 얼마나 있었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으며 저 같은 경우는 1시간 반 이상을 기다린 상황에서 응급실에 들어갔을 때 응급실이 거의 비어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차후 정말 응급실이 어느 정도 병실이 차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접수환자 및 CCTV를 확인하면 알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차후 결과가 어찌 되는지 알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우선은 여기까지 제가 생각한 부분이라 잘못된 부분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병원 응급실은 환자를 받는다고 정신없어서 몇 시간씩 기다리며 응급환자 받고 응급도에 따라서 응급실에서 치료할 수 있는 환자와 대학병원에 가야할 환자들

분류해서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그런 병원이 코로나 때문에 피해를 본다면 이건 오히려 환자를 받지 않는 병원이 더 유리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는 걸 절대 방관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만큼 보건복지부에 담당 사무관이나 서기관이나 또는 과장급의 부이사관에게 지속적인 민원을 

통해서 고쳐 나아갈 생각입니다. 

저도 가족들 가운데 의사들이 많아서 제가 생각하는 것이 틀렸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