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제동생이 평상시에는 그렇치 않은데 술을 먹고 나면(참고로 술을 굉장히 많이 마십니다. 한번 술을 먹기시작하면 무한정으로 먹고 삼일에 한번 꼴로 마십니다.) 갑자기 숨을 못쉬겠다고 괴로워하며 목이 뒤로 제쳐지며 검은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 흰자가 보이고 입을 벌린체로 혀가 말립니다. 그리고 몸이 마비되는것 같습니다. 1분정도 이상태로 마비가 되다가 물을 달라고 호소합니다. 물을 마시면 곧 괜찮아지고, 이과정을 몇차레 반복합니다. 다음날 물어보면 생각이 나질 않는다며 회피합니다. 누나로서 너무 걱정이 큽니다... 이것도 간질인가요? 아니면 무리한 알콜섭취에서 오는 어떤 장애일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