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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언니는 어릴적에 전기찜질로 인해 그로인한 충격으로 간질이라는 병을 얻게 되었읍니다.자주하는 건아니구 잊을만하면 하구 항상그래왔읍니다. 지금은 신경정신과에서 간질약을 복용하고는 있는데 여직2년정도 한번도 하지않았읍니다.약을 먹고 있어서 그런지.. 약을 끊자니 겁이나구,, 내일모레면 결혼을 하는데 걱정을 많이 하고 있읍니다.옆에서 안타까워 제가 글을 올려본겁니다. 또 결혼을 하면 아이를 가져야 하는데 약으로 인해서 아이가 잘못되지는 않을 까 매우 걱정을 하고 있읍니다. 형부될 사람은 이사실을 모르고 있거든요. 시원한 답변.. 감사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