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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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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요?

200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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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저는 25세의 남자구요. 부산에 > > 살구 학생입니다.간질환자는 아님미다만 하지만 전 중3때 > > 머리가 너무 아파서 약 6년동안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 > 그때 제 기억으 > > 로는 머리가 너무 아파서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 였습니 > > 다. 아무 이유없이 그랬습니다.머리도 아프고 머리에 머가 기어다는 > > 거 같고 머리를 누가 꽉 누르는것 같고 땡기고 암튼 잠도 못자고 무 > > 지 고통스웠습니다. > > 6개월동안 이병원 저 병원 치료를 해봤지만 소용없자 > > 결국 부산동대병원에 입원하고 혈관성두통이라 했는데 > > 병원퇴원하고 나서도 그 후유증으로 약 군대가기전까지 22 > > 살에 갔으니깐 계속을 약을 타다 먹었습니다. 약을 안 먹으 > > 면 메스꺼움,머리 어지럼증, 두통증상이 일어나 하루에 꼭 2 > > 번씩 아침, 저녁으로 약을 먹어야 했습니다. > > 수능보기전까지 동대병원에서,수능끝나고 부산침례병원 정 > > 신과에서 계속 약을 타다 먹었습니다. 신검받는날 전 머리때 > > 문에 전3급 현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 > 저는 약을 안 먹으면 안됐었기때문에 군대가는 것이 두려웠 > > 습니다. 군대가서도 머리가 아프고 속이 매쓰껍고 그런증상 > > 있었지만, 하루하루 힘든훈련과 꽉 찬 일과속에 머리에 대한 > > 생각을 잊게 되었습니다. 이정도 힘든 생활속에 이정도 머 > > 리 픈것쯤이야 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러고 > > 군생활도 적응해나가고 제대할쯤이되서 저는 언제 그랬냔듯 > > 말끔이 나았습니다. 아프지도 않고 약도 안먹고, 집에서도 > > 신기해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경기에 대해서그런건데 > > 전 지금까지 경기를 앓아본적은 없음니다만, 제가 경기를 알 > > 게된것은 초등학교 때였는데 어릴때 한창 유행했던게 가슴 > > 누르고 기절시키기였는데 ..제 기억으로는 그걸 당한애는 > > 숨을 못쉬겠다는듯이 눈을 감으면서 쓰러지고 그리고 > > 눈은 돌아가고 엎드린채로 몸을 바들바들 떠는거였습니다. > > 그게 경기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생활하면 > > 서도 몇 번 봤지만, 근데 정말 멀쩡한사람이나 아무 이상없 > > 이 없는데도 정신적 스트레스나,육체적고통(머리에 심한타 > > 격,세균침입,종양 등)이런거 없이도 하루아침에 간질에 걸릴수도 있 > > 는지요 ? 간단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질문이 아주 애매하군요. 병이라는 것이 어떤 사람은 걸리고 또 어떤 사람은 안 걸리고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살다 보면 어떤 사람은 다치기도 하고 암도 걸리고 당뇨도 갈리고 사람에 따라서 오만가지 병이 다 걸릴수가 있죠. 몰론 저도 간질이 걸릴 수도 있구요. 그러다가 누구나가 다 죽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보면 제가 어떻게 답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까? 귀하가 살다가 머리를 다쳐서 그 후유증으로 간질이 올 수도 있고(기분이 나쁘시겠지만 귀하가 질문을 해 왔으니 답변을 드리는 것입니다) 아니면 다른 병 예를 들면 기생충, 뇌염, 뇌막염 등등 오만 가지의 병으로 간질이 올 수 있는 것은 자명한 일 아니겠습니까? 지금 보면 아직은 병이 아니고 또 과거의 두통은 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미리부터 그 병이 올 거라고 걱정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질문이 좀 그렇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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