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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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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요?

200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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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저는 25세의 남자구요. 부산에 살구 학생입니다.간질환자는 아님미다만 하지만 전 중3때 머리가 너무 아파서 약 6년동안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 기억으 로는 머리가 너무 아파서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 였습니 다. 아무 이유없이 그랬습니다.머리도 아프고 머리에 머가 기어다는 거 같고 머리를 누가 꽉 누르는것 같고 땡기고 암튼 잠도 못자고 무 지 고통스웠습니다. 6개월동안 이병원 저 병원 치료를 해봤지만 소용없자 결국 부산동대병원에 입원하고 혈관성두통이라 했는데 병원퇴원하고 나서도 그 후유증으로 약 군대가기전까지 22 살에 갔으니깐 계속을 약을 타다 먹었습니다. 약을 안 먹으 면 메스꺼움,머리 어지럼증, 두통증상이 일어나 하루에 꼭 2 번씩 아침, 저녁으로 약을 먹어야 했습니다. 수능보기전까지 동대병원에서,수능끝나고 부산침례병원 정 신과에서 계속 약을 타다 먹었습니다. 신검받는날 전 머리때 문에 전3급 현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저는 약을 안 먹으면 안됐었기때문에 군대가는 것이 두려웠 습니다. 군대가서도 머리가 아프고 속이 매쓰껍고 그런증상 있었지만, 하루하루 힘든훈련과 꽉 찬 일과속에 머리에 대한 생각을 잊게 되었습니다. 이정도 힘든 생활속에 이정도 머 리 픈것쯤이야 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러고 군생활도 적응해나가고 제대할쯤이되서 저는 언제 그랬냔듯 말끔이 나았습니다. 아프지도 않고 약도 안먹고, 집에서도 신기해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경기에 대해서그런건데 전 지금까지 경기를 앓아본적은 없음니다만, 제가 경기를 알 게된것은 초등학교 때였는데 어릴때 한창 유행했던게 가슴 누르고 기절시키기였는데 ..제 기억으로는 그걸 당한애는 숨을 못쉬겠다는듯이 눈을 감으면서 쓰러지고 그리고 눈은 돌아가고 엎드린채로 몸을 바들바들 떠는거였습니다. 그게 경기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생활하면 서도 몇 번 봤지만, 근데 정말 멀쩡한사람이나 아무 이상없 이 없는데도 정신적 스트레스나,육체적고통(머리에 심한타 격,세균침입,종양 등)이런거 없이도 하루아침에 간질에 걸릴수도 있 는지요 ? 간단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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