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좀더 구체적인 질문입니다.
2002.11.20
접수
얼마전 질문드렸던 신혼남편입니다. 밑에 Q & A 를 보니 어떤 가족력을 가진 여성과 증상이 매우 흡사합니다. 현재 나이는 28세인데 전에 지하철에서도 의식을 잃고 쓰러진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물론 전날 술을 많이 마셨고 매우 피곤한 상태였습니다. 이번에도 지난주 감기로 몸이 좀 피곤했고, 또 추운날 등산하느라 약간 피곤한 상태였습니다. 술을 먹고 나서 과일을 준비하기 위해 일어서다가 갑자기 벽을 붙잡고 한동안 서있길래 제가 왜 그런가 쳐다보는 도중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발작은 1분정도 있었던거 같구요... 그후 정신을 차리고 나서는 머리가 아프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얼굴빛도 완전히 노랗게 변했구요...어디가서 진찰 받는게 좋을지? 또 간질은 아닐지? 다시한번 답변부탁드립니다. 선생님 -- 걱정이 많은 초보 남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