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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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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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걱정되고 알고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제 동생은 지금 고 1입니다.........경끼를 시작한지는.......6학년에서 중1사이에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다니고 해서 약을 복용하고 지냈습니다. 거의 3년동안 약을 먹고 지냈던것 같습니다. 그러던중 이번해 6월달 정도에 병원에서는 약을 그만 먹어보자고 했습니다. 많이 좋아지고 경기도 안하고 해서 그랬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병원측에서 알아서 했을테지요 자다가...동생을 보면 눈을 감은채로 빠르게 순간 껌뻑껌뻑 몇번하다가 다시 자곤했습니다. 그냥 자다가 눈만 껌뻑거렸습니다. 계속 병원다녔을때는 뇌파 검사도 하고 이것저것 다니면서 수시로 검사를 했습니다. 피검사....도 했던것같고..... 그런데 약을 중단해서 그런지....또다시 경끼를 했습니다. 몇달이 지나고... 10월 27일 아침에 갑자기 자던아이가 경기를 했습니다. 저는 제동생이 경기를 하는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검은 눈동자가 눈위로 치켜뜨고 침을 질질흘리면서 몸이 조금 뻣뻣하면서 온몸이 차가워지는것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당황해하고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