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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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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걱정돼서요

200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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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집사람이 걱정돼서 문의드립니다. 집사람과 결혼한지 팔년쯤 됐는데요 집사람의 그런증상을 서너번정도 봤습니다.지금까진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이번엔 더 심한거같아서요.화장실에서 갑자기 절부르길래 달려갔더니 변기에 앉은채로 막쓰러지려는걸 제가 붙잡았습니다.그러곤 약일분정도 의식을 잃은상태로 몸에 경련이 일어나더군요.눈동자가 풀리구요 손가락이 꼬이는거 같더라구요.입에 거품같은건 없었구여.앉은상태로 그러다가 정신을 차리더군요.전에도 한번 제가 있을때 화장실에서 그런적있었어요.그때는 몸에 경련은 없었구여 눈만 풀리고 정신을 잃었습니다.제가 집에 없을때도 한번 그랬다더군여.정신을 차리고보니 화장실바닥에 쓰러져 있더랍니다.첨엔 그저 빈혈이 심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엔 걱정이 많이 되네요. 본인은 의식을 잃은동안에 일은 기억을 못하더군여.참고로 말씀드리면 집사람이 자주 아프기도 합니다.꼭 체한증상처럼 구토와 두통이 있곤합니다.아주 심할정도로 하루정도 앓고나면 또 괜찮아지곤 하지요.또 화장실에서 정신을 잃는 시점이 배가아파서 화장실을 갈때 그러는것 같아요. 정말 걱정이 많이 됩니다.이런 증상이 정말 간질증상인가요? 그렇다면 치료를 어떻게 받아야하나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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