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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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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질문입니다.

2003.02.02

접수

 
저희 어머니께서 4년전에 갑자기 주무시다가 몸을 꼬으시고 팔다리가 뻣뻣해지고 거품을 물고 입술을 힘을 줘서 (혹은 혀를 깨물어) 입에서 피가 나고 입도 조금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여지껏 4번 정도 이런 증상이 있으신데 간질인건지 궁금합니다. 어머니는 그후로 mri검사도 받으시고 약도 계속 드시고 계십니다. (다행인건 처음보다 심하게 발작하는거 같지가 않으신다는거) 제일 걱정인게 저나 아버지가 집에 없으실때 이런일이 일어나면 어쩌나 인건데 혼자 발작증세를 일으키면 더 위험하겠죠? 그리고 이런 발작이 일어나면 가족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가요? 팔과 다리가 뻣뻣해서 주무르고 정신차리게 뺨을 두드리고 그리고 입을 심하게 깨무시기 때문에 입에 수건을 물리는 정도인데 특별히 주의할일이 있을까요?? 참 어머니가 술이나 담배는 전혀 하시지 않구요. 특징이 있다면 좀 피곤하다고 말하시는날 그러는거 같습니다. 일을 좀 많이 했다 싶으면 발작을 하시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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