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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간질증상인가요?
200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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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비틀리거나 혀말림, 입에서 거품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어지러우면서 온몸이 굳어지고 창백해집니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뺨에 멍이 든 적도 흔합니다. 온몸이 굳어졌다가 회복되면 뼈가 녹는 듯이 아픕니다. 나이는 50대 초반의 주부로서 현재 학교급식소에서 일하십니다. 밭일할때도 가끔 어지러워 고개를 숙이고 잠시 있어면 회복이 되었는데 급식소 근무후 부터 답답하고 어지러워 쓰러진 횟수가 늘었답니다. 온몸이 창백하고 축축하여(아침식사도 않고 조금 흥분된 날) 저혈당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