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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인지 아닌지요..
200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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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주어렸을때부터 갑자기 움직이거나 긴장을하면 몸이 멋대로 꼬이는 증상이 있었습니다.소아마비 환자처럼요.간질은 의식을 잃고 몸이 꼬일때 방향이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전 의식은 있거든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심해져서 중학교때부터 약을 먹기 시작해서 이제 4년 정도 된것같습니다.병원은 한번가보고 그뒤론 어머님이 약을 타다주셔서 자세한 얘기도 듣질 못했어요. 어머님도 간질로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약통에는 히단토인이라고 써있구요 항경련제라고 써있습니다.원래는 하루에 2알씩 자기전에 먹던것을 키도 크고 몸무게도 들었다고 2.5알씩 먹고 있습니다. 제가 간질이 맞는지 궁금하구요 . 약을 계속 먹어서 내성이 생기지는 않는지 그것때문에 약의 효과가 떨어지면 어떻게 약을 늘려야햐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