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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여.백일을 막 지낸 여자 아이 입니다.열흘전 오후4시경에 잠 투정을 하는 아이를 하던 일 때문에 잠시 놔 두었습니다.그런데,갑자기 숨이 넘어 갈것 처럼 울련서 호흡을 잘 못 하구 얼굴이 퍼래 졌습니다.몸이 뻣뻣이 굳는 증상은 없었구여.한 2~3분 그러더니,몸이 축 늘어지면서 잠들더라구여...체온을 재보니 36.9였습니다.일주일후 자다가 같은 증상을 보였고,그 이틀후 다시 같은 증상을 보였습니다.어른들은 꿈꾸다 놀래서,졸리운데 안 재워줘서 그렇다는데...... 선생님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안녕히 계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