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교도소에 있는 공중보건의 입니다(일반의)
2003.05.14
접수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학교 졸업하고 이곳 청송의 교정시설에서 공보의로 일하고 있는 일반의 인데요 제소자 중에 간질하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지금은 딜란틴이나 데파킨으로 약물 투여중인데 딜란틴은 하루 3번 주고 있고 (1캅셀에 100mg) 데파킨도 하루 3번( 1정에 300mg ) 주고 있는데 일주나 이주에 한번씩 발작합니다. 서너명인데요 안타까운건 병원이 아니라 제가 퇴근하고 나면 발작의 형상을 알 수 가 없고 근무자한테 물어봐도 잘 모릅니다. 약간의 추정은 갑자기 눈앞이 뿌옇게 되면서 쓰러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고 지금의 약 처방은 복합 부분발작이나 전신강직 간대성 발작에 공통적으로 부작용적은 약이 그거라 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는 정말 심하지 않으면 외부로 내보내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약물을 쓰는 것 이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 약물의 최대용량이 있는데 용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 건지 병합요법을 쓰는 것이 맞는지 판단이 안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의사 초년생이라 아는 것이 적어 이렇게 창피함을 무릎쓰고 사연올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되도록 자세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