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선생님! 알려주세요
2003.04.29
접수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항상 무언갈 저 몰래 먹는거 같아 유심히 지켜보니 하루에 두번 먹는거 같습니다. 은색 포장된 데파킨이라 써있는 약과 , 이름은 모르지만 약간 긴 주왕색 두알 , 그리고 약고 동그란 흰색약 두알. 이렇게 5개씩 먹더군요. 그리고 발작하는걸 봤는데 남친 말로는 구냥 아퍼서 경기하는거라 합니다. 간질은 아니라구요.정신을 잃는건 아닌데 20-~30-초정도 입이나 손이 돌아가고 컥컥 소리를 냅니다. 근데 이 상황에서도 신발을 신던 중이면 게속 신발 신는걸 진행합니다. 간질이면 어떻게 하던것을 계속 할 수 있겠어란 생각으로 남친 말데로 별거 아닌줄 알았습니다. 그 이후로 여러번 발작하는걸 봤는데 한달에 한번 정도 보는거 같아요. 이 간질이라는병에대해 잘 모르고 본적도 없어 솔직히 아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제 생각엔 간질 맞는거 같은데 절 속이는거 같기두 하고.. 간질인가요? 간질이라도 발작 하는 중에도 하던것을 계속 할 수 있나요? 아님 너무 약한 수준이라 행동하는게 당연한가요? 사고난적도 없다 하던데 유전도 가능해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